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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강매강'→'페이스미' 또 형사 된 이승우…2연속 히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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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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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승우가 '강매강'에 이어 '페이스미'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승우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 '페이스미'에서 강력반 형사 서강호 역을 맡았다.

이승우는 전작인 디즈니+ '강매강'에 이어 '페이스미'에서도 형사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강매강'에서는 패기는 넘치지만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 선배들의 탄식을 불러 일으키는 막내 형사 장탄식으로 주목받은 그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페이스미'에서는 강력반 형사로 변신, 민형 역의 한지현과 차진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우는 민형의 파트너 후배 형사 강호로 등장, 듬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넘치는 승부근성의 민형이 혹시 사고라도 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초콜릿 간식을 챙겨주는 등 민형과 티격태격하면서도 마음은 선배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이승우는 "극 중 강호는 민형과 함께 범인을 쫓아 종횡무진하는 인물로 '강매강' ‘탄식’ 캐릭터보다는 조금 더 진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 파트너 선배 형사로 나오는 민형과 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점을 유념해 연기했고, 범인을 잡는 과정 속에서 한지현과 티키타카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이스미' 2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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