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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 안팎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벙헌은 댄디한 슈트를 입고 ‘남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한 행사장으로 향하며 찍은 듯한 정직한 셀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셀카 공개에 “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이라는 댓글로 아쉬운 셀카 실력을 저격, 폭소를 자아냈다.
이민정은 위트 있는 댓글로 이병헌의 SNS에서 ‘저격수’로 활동해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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