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바 있는 유이수가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7일 유이수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이수는 "잘 안 찍는 나의 셀카 모음집.zip"이라는 멘트로 사진을 올린 모습. 특히 지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행복한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하트시그널4'에 함께 출연한 인기녀 김지영도 "안 찍는게 유죄"라 댓글을 달기도. 여전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었다.
앞서 유이수는 지난해 8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 신민규와 최종 커플이 됐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럽스타그램과 채널에서도 여행기를 올리며 팬심을 드러냈기도.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유이수와 신민규의 계정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되었기 때문. 특히 한 누리꾼이 “이수랑 찍은 사진 어디갔어요? 삭제했어요?”라고 직접적으로 묻기도 했으나, 대답이 없는 등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은 전하지 않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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