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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금)

태연, 복터짐 폭발 이유? 파격 속옷 패션에 앨범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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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SNS에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과감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8일, 그녀의 이번 공개는 다가오는 미니앨범 컴백을 기념한 것으로,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연의 음악적 성장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흰색 프린팅 티셔츠 위에 반바지를 매치하고, 그 위로 속옷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라색 호피 무늬 오버 니삭스와 두꺼운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레트로-펑크 스타일을 완성한 모습은 다채로운 개성을 반영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기존 틀을 과감히 깨며, 자유롭고 반항적인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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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SNS에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과감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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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연은 손목과 팔에 여러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해 힙한 무드를 더했고, 한 손에 녹색 별 모양의 풍선을 들며 몽환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배경으로 자리 잡은 빈티지한 벽과 문은 태연의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I could be good, I could be bad(나는 착할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어)” 라는 손글씨 메시지가 새겨진 벽면 앞에 서 있는 태연은 자신의 매력을 상징하는 문구처럼 보인다. 이 문장은 태연의 내면의 다양한 면모나 양면성을 표현하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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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그녀의 이번 공개는 다가오는 미니앨범 컴백을 기념한 것으로,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주제로 그녀만의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태연의 음악적 성장과 진솔한 메시지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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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녀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내면의 다양한 면모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태연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진솔한 메시지가 담길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동명인 ‘Letter To Myself’로, 태연이 전할 솔직한 감정이 담긴 곡으로 많은 기대를 모은다. 이 앨범은 11월 18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음반 발매도 같은 날 진행된다.

한편, 태연의 파격 변신을 본 팬들은 “태연의 복터짐은 일파만파 퍼진다”, “이번 겨울 태연의 음악은 기다릴 가치가 있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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