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 한지민, 김혜자/사진=민선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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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눈이 부시게'팀이 여전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8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배우 남주혁은 새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김혜자 마지막 촬영현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인연을 맺은 김혜자를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한지민도 촬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며 힘을 실어줬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 인생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김혜자는 '눈이 부시게'로 네 번째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힐링을 안겨줬던 '눈이 부시게'인만큼 이들의 관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나이 팔십에 죽음을 맞게 된 '해숙'이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천국에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눈이 부시게', '로스쿨', '나의 해방일지', '힙하게' 등을 연출한 김석윤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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