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스타 복귀·컴백 정보

NCT 드림·클라씨→BTS 진… 아이돌 러시 [컴백 SOO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이돌이 몰려온다. 그룹 NCT 드림부터 러블리즈, 클라씨, 방탄소년단 진까지 라인업이 다채롭다.

이데일리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NCT 드림(NCT DREAM)은 11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를 포함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성장통 끝에 만난 자유와 설렘 속 느끼는 두려움과 혼란, 그럼에도 한층 성장한 청춘들이 깨달은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총 11곡에 걸쳐 유기적으로 구성한 만큼, 한 편의 동화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는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하우스 기반의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마크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가사에는 ‘드림스케이프’에서 만난 너에게 홀린 듯 빠져들어가는 모습과 너와 함께 할 때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로맨틱하게 표현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을 통해 기존 NCT 드림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분위기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며 “7명 멤버 각각의 실력과 개성이 빛나는 곡인 만큼 칠드림만의 시너지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고 귀띔했다.

이데일리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러블리즈(Lovelyz)는 데뷔 10주년 당일인 12일에 신곡 ‘닿으면, 너’를 발매한다.

러블리즈 여덟 멤버가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0년 발매한 미니 7집 ‘언포게터블’(Unforgettable) 이후 약 4년 2개월 만이다.

지난 6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봄 축제에 출연해 변함없는 호흡과 열정 가득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온 러블리즈는 글로벌 팬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4년 만의 완전체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개최까지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신곡 ‘닿으면, 너’가 완전체 콘서트를 앞두고 발매되는 신곡인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데일리

클라씨(사진=M25)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클라씨(CLASS:y)가 15일 미니 3집 ‘러브 엑스엑스’(LOVE XX)를 발매하고 약 2년 만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사이코 앤 뷰티풀’(Psycho and Beautiful)과 수록곡 ‘러브 게임’(Love Game) 총 두 곡이 담겼다. 멤버 채원이 타이틀곡과 수록곡 작사에 참여,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전망이다.

클라씨의 컴백 타이틀곡명이 ‘사이코 앤 뷰티풀’인 만큼 클라씨는 아름다우면서도 범접하기 어려운 콘셉트를 제대로 보여주며 컴백을 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데일리

방탄소년단 진(사진=빅히트 뮤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은 15일 오후 2시 첫 솔로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한다.

‘해피’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으로,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뉴 웨이브(new wave) 사운드가 인상적인 브리시티 록(British rock) 기반의 팝(Pop rock) 장르 곡이다. 진은 이 곡을 통해 희망을 향해 숨이 차도록 달려나가자는 밝고 따뜻한 메시지를 노래한다. 사랑이 주는 온기와 밝음, 열정을 희망찬 멜로디에 담아 듣는 이에게 행복을 전한다.

영국의 전설적인 팝 밴드 테이크 댓(Take That)의 게리 발로우(Gary Barlow)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진은 정통 밴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며 “밴드 연주와 진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빚어낸 음악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고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