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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자랑했다.
10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맹승지의 촬영 비하인드. 핑크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 맹승지는 글래머러스한 대문자 S라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베이글의 정석을 뽐내는 맹승지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비주얼 미쳤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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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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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얼굴을 알렸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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