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사진=헤럴드POP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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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이색 팬사인회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한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11일 오전 11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스페셜 팬 이벤트 ‘Merry Run Around’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대면 팬사인회의 일환으로 총 50명의 인원과 진행된다.
‘Merry Run Around’는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회전목마에서 열리며 롯데월드 개장 전 비공개로 개최된다. 진과 팬들이 한명씩 회전목마를 타면서 이벤트가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등이 추가 증정된다.
팬 이벤트 장소는 15일 발매되는 진의 신보 ‘Happy’ 메인 콘셉트인 ‘행복’과 어울리는 곳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진은 그간의 대면 팬사인회와는 차별화된 독특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같은 장소를 선택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이번 팬사인회는 아티스트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진이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색다른 경험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진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솔로 앨범 ‘Happy’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Happy’는 더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은 진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 ‘Running Wild’를 포함해 ‘I’ll Be There’, ‘Another Level’, ‘네게 닿을 때까지’,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 ‘그리움에’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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