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사진 I 채림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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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새벽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채림은 12일 새벽 3시께 “오래 전부터 지록위마 재미를 보았던 이들..”이라며 “내가 조용히 있는 것은 또 있었던 것은 사필귀정과 권선징악을 믿기 때문이다”고 했다. 더불어 엄마가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이 담긴 그림을 함께 올렸다.
‘지록위마’는 윗사람을 농락해 권세를 휘두르는 경우를 말한다. 오랜 기간 쌓아둔 감정을 새벽에 표출한 것으로 보인다.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 2017년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 현재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지난 5일에는 아들과 동반 출연, 7년 만에 남편과 재회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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