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의 첫 서울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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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의 첫 서울 팬미팅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전유진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8시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전유진 팬미팅 온리유(only you)’를 개최한다.
전유진은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이 쏟아지자, 여분의 초대석 좌석표까지 추가 오픈을 결정했으나 이마저도 순식간에 매진됐다. 전유진은 매진 기록을 달성한 지난 11일 동덕여자대학교 수시 합격까지 달성하며 겹경사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팬미팅은 스무살이 되는 전유진이 그동안 변함없이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준 팬들과 좀 더 진솔한 얘기를 나누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직접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유진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이 부탁하는 ‘플레이 리스트’를 직접 선곡해 라이브로 들려주고,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전유진은 MBN ‘현역가왕’을 통해 ‘제1대 현역가왕’에 오른 후 ‘한일가왕전’까지 꺾이지 않은 행보로, 트롯판 ‘10대들의 전성기’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크레아 스튜디오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팬미팅 좌석이 매진된 후 추가 분량까지 매진되면서 전유진 또한 놀라워하고 있다”라며 “추추가 좌석 오픈이나 날짜를 늘려달라고 요청하는 팬들의 문의가 계속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역가왕’ 우승 기념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유(Only You)’는 오는 12월 17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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