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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인기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AGF2024에서 팬들과 만난다.

AGF(Anime X Game Festival)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행사로 애니플러스, 대원미디어, 소니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축제다. 오는 12월 7일과 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 행사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당 부스는 메인 시나리오 2부 7장을 테마로 꾸며지며, 오는 12월 7일에는 성우 타나카 미나미와 아카바네 켄지,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가 함께 레드 스테이지에서 팬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넷마블은 또한 애니플러스와 협업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신의 탑: 새로운 세계' 관련 이벤트를 애니플러스 부스에서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특별 시연존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과 향후 업데이트 정보를 담은 특별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네이버웹툰 인기작 '입학용병'과의 콜라보를 기념하여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일반 소환 티켓 10장이 증정되며, 이번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SSR+ [입학용병] 유이진을 포함한 4종의 콜라보 동료 및 콜라보 티켓 최대 200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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