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사진 ㅣ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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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LE SSERAFIM·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일본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

13일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이날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본 싱글 3집 앨범 ‘크레이지(CRAZY)’ 수록곡 ‘스타 샤인(Star Signs)을 발매했다.

‘스타 샤인’은 특별한 인연으로 맺어진 동료들과 함께라면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 르세라핌의 부드러운 음색에 통통 튀는 피아노 소리와 그루비한 베이스, 시티팝(City Pop) 요소를 더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선공개 곡 ‘스탸 샤인’이 수록된 르세라핌의 일본 싱글 3집에는 지난 8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와 2월 선보인 미니 3집 타이틀 곡 ‘이지’ 일본어 버전이 함께 담긴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와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 후 발매되는 일본 신보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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