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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테디 걸그룹’ 미야오, 18일 ‘톡식’으로 초고속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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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더블랙레이블 제공


그룹 미야오(MEOVV)가 오는 18일 ‘톡식(TOXIC)’으로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의 발표를 알리는 텍스트 티징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미야오의 컴백 날짜는 11월 18일로 밝혀져, 단 5일 앞으로 다가온 신곡 발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미야오는 지난 9월 발표한 데뷔 싱글 ‘미야오(MEOW)’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가요계에 초고속 컴백, 5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나서고자 한다.

특히 포스터에 예고된 ‘바디(BODY)’와 ‘톡식’ 두 곡이 미야오만의 색체를 어떻게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등장과 동시에 화제성의 중심에 서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미야오가 데뷔곡 ‘미야오’에 이어 ‘바디’와 ‘톡식’으로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 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9월 공개된 ‘미야오’의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 직후 단시간에 유튜브 1천만 뷰를 달성 했고, 무대 영상과 더불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퍼포먼스 공개 이후, ‘미야오’ 음원 역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차트인하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멜론 ‘톱 백(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에 모두 진입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뮤직 대한민국 ‘톱 백’ 차트에서는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한편 미야오는 순차적으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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