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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출산 1년도 안된 몸매 클라스..야외 요가로 심신 단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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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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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채널



배우 윤진서가 출산 후 회복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윤진서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날씨는 매일 변화합니다. 요즘은 따뜻한 가을이 참 감사한데요. 햇살이 오면 감사하고 날씨가 선선하면 감사하고 _ 비가 오면 오는대로 곡식을 키워줘서 감사하고 추우면 따뜻함의 고마움을 알게 되서 고맙고 예쁜 겨울옷도 참 좋아요. 우리는 변화무쌍한 것들을 통해 연결됨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또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움직일 수 있습니다.우리의 세포가 항상 변화하듯 움직임에 익숙해 지다보면 급변하는 세상에서 보다 중심이 잡혀 지기도 해요. 요가는 자기 발견과 변화의 과정입니다. 날씨도 매일 변화하기에 우리가 날씨를 느낄 수 있듯이 말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야외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서의 탄탄한 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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