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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의학계 관종' 한상보, 대기업 회장 시술 전 뭘 했길래...비서 '당황'(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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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22년 차 모발 이식 경력의 탈모 진료 의사 한상보가 첫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끼를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낸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가 손범수, 한상보, 뉴진스님, 미미미누가 출연하는 '투 머치가 온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상보는 탈모 진료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과 특별한 끼를 발산하며 '모발이식'의 문턱을 낮추는 등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약 4천만에서 5천만 모를 이식한 경력을 자랑하며 대기업 회장님의 시술 전 분위기를 띄우려 했던 행동으로 회장님 비서를 당황하게 했던 일화부터, 모발 이식 시술의 유일한 응급상황은 환자들이 배고파하는 것이라며 '컵라면'을 대동한다는 독특한 응급 대응법까지, 탈모 진료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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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 중국, 일본 등 젓가락 문화권 국가의 뛰어난 모발이식 기술을 언급하며 22년 동안 수련한 손기술을 사과 깎기로 선보인다.

한상보는 다양한 인스타그램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 그중, 직원들이 만들어 준 '쓰레기 봉지' 의상을 입고 '엘리베이터' 춤을 춘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그는 은밀한 부위(?)에 모발 이식 후 몇 년 만에 찾아온 환자의 상상을 초월한 고충을 대면했던 에피소드를 풀어내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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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층마다 한도 없는 신용 카드 배치로 직원들이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하고, 결혼과 이혼 시 축하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대륙을 넘어가는 장거리 여행 시 500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히며 놀라운 직원 복지를 자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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