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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4' 미야오, 네온빛 고양이 실루엣…'괴물 신인' 이름값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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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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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미야오(MEOVV)가 새 싱글 앨범 커버를 공개했다.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TOXIC)' 앨범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강렬한 네온 라이트를 등진 고양이의 실루엣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검은 고양이를 정체성으로 삼은 미야오의 팀 컬러를 강조하는 동시에, 직관적이고 미니멀한 이미지를 통해 세련되고 강렬한 콘셉트를 예감케 한다.

미야오는 앞서 실루엣 티저 포스터, 텍스트 티저 포스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지난 9월 데뷔 활동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알린 미야오는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하고 '톡식'과 '바디(BODY)' 두 곡을 새로 선보인다.

데뷔곡 '미야오(MEOW)' 활동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 장악 등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든 미야오.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 미야오가 데뷔 싱글에 이어 두 번째 싱글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미야오의 두 번째 싱글 '톡식'은 오는 18일 발매된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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