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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이세영, 상큼한 샐러드로 셰프 데뷔…라미란 극찬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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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14일 방송

뉴스1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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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세영이 셰프로 깜짝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세영이 아침부터 셰프로 신고식을 치렀다. 앞서 라미란이 만든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다며 자신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저장고에서 방울토마토, 양파를 꺼냈다. 요리에 박차를 가하려 했지만, 속도가 영 나지 않아 걱정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라미란이 달걀, 밥 등 남은 재료를 끌어모아 순식간에 달걀볶음밥을 완성했다.

이세영이 라미란의 요리 속도에 자극받았다. 이내 루콜라를 넣고 섞어 무사히 샐러드를 완성했다. 라미란부터 맛봤다. 그는 "무슨 맛인가 보자~"라고 하더니 "들어갈 거 다 들어가서 맛있네"라며 극찬했다. 곽선영도 한입 먹자마자 "음! 그럴듯한데?"라고 칭찬을 거들었다. 이세영이 뿌듯해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1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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