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배우 송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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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개된 영상은 4분 30초 분량이다. 서 교수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후원했고, 한국어 및 영어 내레이션을 각각 입혀 국내외 누리꾼에게 전하고 있다.
김마리아, 한국어 영상 캡처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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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국내외에 널리 소개하고자 정정화, 윤희순에 이어 세 번째 영상을 제작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더 많은 여성독립운동가들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시리즈로 제작해 국내외로 꾸준히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유튜브뿐만 아니라 각종 SNS로,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해 알리고 있다.
서경덕과 송혜교는 지난 13년간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37곳에 기증해 왔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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