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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프로젝트7' K-POP 대표곡 커버 미션 시작...몬스타엑스 부터 라이즈까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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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프로젝트7'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K-POP 대표곡 커버 미션이 시작됐다.

1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JTBC '프로젝트7'에서는 K-POP 대표곡 커버 미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들은 새로운 세팅의 미션 공개 장소에 모였다. 연습생들은 새로운 세트장에 낯설어 하며 "흑백 연습생 찍는거냐"며 장난쳤다.

이처럼 온갖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하성운 디렉터가 등장했다. 하성운은 "지난주 첫 번째 합탈식이 있었다"며 "합탈식에서 살아남은 70명의 연습생들 축하드린다"고 했다.

하성운은 "상위권 하위권 연습생 모두 긴장의 끈을 놓지 마라"고 했다. 이어 "이번 합탈식 부터 연습생 여러분들이 첫 번째 합탈식까지 받았던 투표 점수는 모두 리셋된다"고 알려 충격을 줬다.

연습생들이 동요했고 하성운은 "1위 부터 35위까지만 살아남는다"고 알렸다. 대거 탈락한다는 말에 연습생들은 "또 절반이다"고 긴장했다.

하성운은 연습생들에게 "월드 어셈블러분들이 직접 조립한 팀으로 평가받게 될 이번 프로젝트 미션을 공개하겠다"고 했다. 바로 K-POP 대표곡 커버 미션이었다.

이후 커버할 K-POP 가수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바로 섹시와 파워풀의 정석 몬스타엑스,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글로벌 그룹 NCT, 빌보드 입성 자체 프로듀싱돌 Stray Kids, 4세대 대표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을 달성한 라이즈였다.

하성운은 "K-POP 대표 보이그룹의 곡으로 평가를 치르게 된다"고 했다. 명단을 확인한 연습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송형석은 "드디어 하고 싶은 걸 하는 순간이 왔다"고 했고 오태환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했다. 마징시앙은 "진짜 기대된다"고 했고 팡 아틸라는 "진짜 하고 싶다"고 했다. 평가는 춤과 노래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기에 라이브 퍼포먼스를 살펴보게 된다.

하성운은 "다섯 팀 중에서 단 한 팀을 결정해야 한다"며 "그룹 선택은 조립 달리기로 정해진다"고 알려 연습생들을 놀라게 했다. 결과는 A1팀 유지안, 권용현, 김현재가 라이즈, A2팀 오승찬, 김정민, 마징시앙은 몬스타엑스, A3팀 전민욱, 장여준, 송승호는 Stray Kids, A4 팀 안준원, 남지운, 김태유는 NCT, A5 팀 조효진, 유우세이, 오영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맡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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