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장우가 캡틴이 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무동력 세계 여행이 버킷리스트임을 밝힌 이장우는 단독 요트 항해에 도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장우는 선상 위에서 제철 재료로 라면을 만들었고, 그의 폭풍 먹방에 지켜보는 무지개 회원들이 괴로운 소리를 냈다.
입을 크게 벌리고 거칠게 음식을 삼키는 모습에 “물고기들이 다 긴장해야 한다”라며 보령 해산물의 씨가 마를 거라고 걱정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장우는 1시간의 항해 후 30분의 제철 식사를 완료하고 출항 후 약 5시간 만에 녹도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정보 없이 녹도에 도착한 이장우에게 “미지의 땅에 온 기분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는 “내 배를 타고 온 느낌이 좋더라. 내 비행기 타고, 내 배 타고”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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