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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미어 12에 나선 야구 대표팀이 어제(15일) 일본에 역전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벼랑 끝에선 대표팀은 임찬규를 선발로 내세워 도미니카 공화국과 힘겨운 4차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일본에 져 '프로 최정예 한일전'에서 9연패의 수렁에 빠진 대표팀은, 이번 대회 1승 2패가 됐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오늘 낮 경기에서 쿠바가 호주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리나라와 쿠바, 호주,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4팀이 모두 1승 2패가 됐습니다.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해 사실상 유일한 시나리오는 우리나라가 도미니카공화국과 호주를 모두 잡고, 쿠바가 일본과 타이완에 연승을 거두는 건데, 객관적 전력상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벼랑 끝에서, 반드시 잡아야 할 오늘 경기도 출발이 불안합니다.
선발 임찬규가 1회 원아웃 2-3루 위기는 연속 삼진으로 잘 넘겼지만, 2회에도 연속 볼넷으로 노아웃 만루 위기를 자초한 뒤 병살타 때 선제점을 내줬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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