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캡처 |
1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368회에서는 박서진의 역대급 오프닝 무대가 펼쳐졌다.
박서진의 ‘사랑할 나이’ 무대가 펼쳐졌다. 그의 장구 연주와 간드러진 목소리에 백지영은 “지금까지 박서진이 의 노래 중 가장 와닿는 노래”라 칭찬했다.
백지영은 “예전에, ‘아침마당’에서 임영웅과 함께 부른 곡이 맞냐”라 질문, 박서진은 긍정했다.
은지원은 “역시 본인 노래를 잘한다”라 칭찬했다. 이에 박서진은 “다음 주 제 콘서트에 오시면 더 많은 곡을 들으실 수 있다. 26곡을 준비했다. 그중 팝송이 2곡이 있다”라 밝혔다.
“체력은 괜찮냐”는 백지영의 질문. 박서진은 “아직 안 꺾여봐서 괜찮다”며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지영은 “팬분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소식을 들으니 가고 싶다”라 말했다. 박서진은 “콘서트에 많이 많이 와 주시고, 채널도 고정해 달라”며 ‘홍보 요정’ 모먼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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