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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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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아빠 됐다…직접 전한 득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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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16일 홍진호는 자신의 SNS에 '무사히 퇴원도 하고! 콩콩이도 무사히 세상에 잘 나왔다. 어제 '피의 게임3'도 웨이브에 공개되고, 할 것도 볼 것도 많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진호가 딸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호는 아내의 출산 전 기흉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도 알렸다.

홍진호는 5일 기흉으로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얼마 전 생일 날 갑자기 가슴이 찌릿하고 숨을 쉬기가 불편한 증상이 나타났다. 생전 처음 겪는 고통에 놀라 바로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 진단 결과는 기흉'이라며 '다행히 중요한 상황은 잘 넘긴 것 같다. 가족이 생기고 지켜야 할 게 생기고 난 후론 뭔가 겁이 많아진 것 같아. 이제 평소에도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홍진호 SNS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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