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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은진이 가수 임영웅의 연기를 극찬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안은진이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안은진은 “임영웅 씨가 연기를 너무 잘하더라”라며 “노래를 잘해서인지 소리랑 감성이 너무 좋았다”라고 운을 뗐다.
앞서 안은진은 바이러스로 황폐해진 사회에서 영웅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단편 영화 ‘IN OCTOBER’에서 임영웅과 호흡을 맞췄다.
임영웅이 직접 기획한 이 영화는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됐으며 실시간 인기 영화 1위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다. 또한 해당 영화로 제작된 ‘온기’의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넘기도 했다.
안은진은 “임영웅 씨를 실제로 봤을 때 너무 신기했다. 어디서 절대 볼 수 없을 것 같은 ‘유니콘인가?’ 하는 생각으로 촬영장에 갔다”라며 “저희 엄마랑 이모들이 사인을 꼭 받아달라고 하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어렵게 부탁을 드렸는데 전부 해주셔서 덕분에 대리 효도를 할 수 있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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