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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선미, 글래머라서 가슴골은 살짝 가리고.."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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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가수 선미가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파격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18일 선미는 자신의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뒤죽박죽 얼굴", "미야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아름다운 이국의 해변을 배경으로 수영복을 입은 채 섹시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오프숄더 상의를 입고 가슴골을 스티커로 가린 그녀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으로 활동했다. 자신을 풍선에 비유해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담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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