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김새롬. 사진 ㅣ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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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 후 처음으로 일상을 선보인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1회에서는 ‘이제다’의 새 멤버로 합류, 스위트 홈과 데뷔 20년 만에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일상을 공개한다.
1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열심히 달려온 김새롬이 청담동 한복판에 마련한 집에는 식탁과 거울, 조명은 물론 스위치와 휴지 케이스마저 메탈이다. 일명 ‘메탈 하우스’. 닦고 또 닦으며 먼지 한 톨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김새롬을 위한 맞춤형 메탈 하우스의 요모조모가 공개된다.
짧은 연애 후 결혼을 결심했던 김새롬은 “모두가 말렸었다”며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결혼으로 향한 이유를 털어놓는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2017년 이혼했다. 김새롬은 “이혼 후 6년 정도 섭외가 끊겼다”라며 10년간 쌓아온 커리어가 무너졌을 때의 참담했던 심경을 고백한다.
인생 2막 8년 차, 이제는 김새롬의 일상 궤도로 돌아온 상황. 김새롬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시작했던 유튜브를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재점검한다. “내 이야기가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 채널이지만 구독자 수 3만 명에서 반등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은 부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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