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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캐논코리아, 파워샷 골프로 거리 측정부터 라운드 촬영까지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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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 탑재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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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코리아에서 출시한 파워샷 골프는 정밀한 거리 측정과 기록 촬영이 가능한 골프 거리측정기다. 프로 골퍼 김효주 선수가 사용하는 거리측정기로도 유명하다. 김효주 선수는 캐논코리아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파워샷 골프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 11월 개최된 롯데 챔피언십 및 LPGA 투어에서 파워샷 골프를 사용했다.

파워샷 골프는 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을 탑재해 실용성을 높였다. 820mm의 초점 거리로 라운드 시 더욱 정밀한 목표물 감지가 가능하며 측정된 거리 정보는 사진 및 동영상과 함께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탑재해 12배율까지 커버하는 디지털 줌 기능을 지원한다. 망원 촬영으로 거리 측정과 플레이 장면, 코스 풍경 등 촬영할 수 있다.

거리측정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도 존재한다. 직선거리와 경사를 고려한 슬로프 모드로 경사가 심한 코스에서도 정밀 레이저로 높낮이 차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거리 측정 완료 시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과 여러 개의 피사체 중 가장 앞에 있는 피사체를 선택해 거리를 측정하는 핀 락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손 떨림 보정도 가능하다.

본체는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볍고 콤팩트한 설계로 이루어져 있다. 신용카드 사이즈와 비슷한 사이즈의 바디에 약 151g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다.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성능으로 우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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