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배우 고준희가 첫 연극 도전에 나섰던 가운데, 팬심을 드러냈던 조승우와 마주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 17일 고준희는 SNS를 통해 조승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고준희는 "나는 성공한 팬, 첫 연극 때도 응원해 주시고. 조승우 선배님 최고"라고 적었다.
앞서 '버닝썬 게이트' 연루 의혹을 털어냈던 고준희는 지난 8월 개막한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 첫 연극 도전에 나섰는데, 당시 조승우는 고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조승우는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멀리서나마 내일 있을 첫 공연을 격하게 축하하고 응원한다고 전해달라. 앞으로 있을 무대 위에서의 값진 시간들이 아름답게 쌓여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이 작품을 시작으로 어디에서든 좋은 작품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화이팅 하세요라고도 전해달라"고 적었다.
또한 조승우는 "모든 힘들었던 것들, 무대 위에서 다 풀어놓길, 불안하고 떨려도 그 억울하고 힘겨웠던 시간을 견뎌온 그분에게는 아무 것도 아닐 거라고. 누구보다 당당하게 서서 펼치시라고. 잃어버린 시간들에 대한 보상을 관객들이 주는 에너지와 박수로 되돌려 받으시라고 (전해달라)"라며 고준희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고준희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