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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D리그는 서울 삼성, 서울 SK, 창원 LG, 부산 KCC,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까지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팀당 14경기씩 총 56경기가 열린다. 예선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를 통해 우승을 가린다.
지난 15일 2024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된 손준(한국가스공사), 이대균(현대모비스), 김태훈(SK), 임동언(삼성), 조환희(KT) 등이 첫 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한편 우승팀과 준우승팀에는 각각 2천만 원과 1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MVP(최우수선수)에게는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시즌 D리그는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90석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무료다.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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