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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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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발표’ 남보라, “다자녀 계획 있다” 출산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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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출산 계획에 대해 밝혔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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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남보라 10만 QNA 흑백요리사 모수... 사실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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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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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남보라는 누리꾼들과 문답을 진행하면서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계속할 거냐는 물음에 “방송 활동은 저는 멈출 생각은 없습니다”고 답했다. 그는 “왜냐면 저도 약간 일에 미친 사람”이라며 “일하는 걸 진짜 좋아하고 저는 진짜 어렸을 때부터 계속 생각한 게 뭔가 여자가 밖에 나와서 일을 하는게 좋아 보이더라고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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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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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는 출산 계획에 대해서도 “당연히 있죠”라고 전했다. 그는 “제가 가족 많은 집에서 살아 보니까 진짜 가족 많은게 진짜 짱이에요”라며 “저는 형제들 많은 집에서 살아서 어렸을 때는 솔직히 100% 좋았다라고는 말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너무 많아서 힘든 게 솔직히 더 많았는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그 힘든 고비를 넘기니까 진짜 이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애들이 다 크고 성인이 되니까 진짜 힘든일 있을 때마다 서로서로가 다 도와주고 그리고 기쁜 일 있으면은 서로서로 모여 가지고 축하해 주고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밝혔다. 남보라는 “그래서 신체 나이가 허락이 된다면은 다자녀 계획도 있는데 이제 말씀하셨듯 노산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남보라는 2006년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프러포즈를 받은 근황을 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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