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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김지은, 첫 사극 도전... '체크인 한양'서 남장여자로 색다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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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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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이 배우 김지은에게 '첫 경험'을 안겨줄 전망이다.

19일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체크인 한양'이 김지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성장 로맨스 사극이다. 각자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용천루에 입사한 청춘들의 좌충우돌 성장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된다.

그 중 '체크인 한양'으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가 연기하는 홍덕수는 모종의 이유로 남장을 하고 살아가는 여인이다. 성별을 숨기고 입사한 용천루에서 살아남기 위해 악착같은 고군분투를 벌일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빛을 발하는 홍덕수의 다양한 재능과 기지가 용천루 동료 사환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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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19일 '체크인 한양' 측이 김지은(홍덕수)의 스틸컷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컷 속 김지은은 푸른 도포에 갓을 쓰고 잘생쁨을 뽐내고 있다. 무표정하게 앞에 누군가를 응시하는 그에게서 제법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용천루 교육 사환의 옷을 입은 김지은이 보인다. 무언가 말할 것이 있는 듯 손을 들고 간절하게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귀여워 미소를 짓게 한다.

마지막 스틸컷은 꽃분홍 쓰개치마를 입고 있는 여인 김지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장을 하고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른 청초하고, 고혹적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장을 통해 드러나는 김지은의 색다른 매력과, 청초한 여성으로서의 모습이 대비되며 극에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김지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채널A 새 토일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채널A '체크인 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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