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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 끝 복귀' 서예지, 연예계 대표 소두 맞네..모자 커도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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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예지가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서예지는 19일 근황을 공개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창모자에 후드티 모자를 뒤집어쓴 채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서예지는 연예계 대표 소두인 가운데 모자가 벗겨질 것처럼 헐렁헐렁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미끄럼틀 타도 될 만큼 높은 콧대 역시 돋보인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0년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를 했으며, 올해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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