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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채연과 김민채(오른쪽)가 ‘2024 ISU 그랑프리 시리즈 6차 대회’에 출전을 위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충칭으로 출국하기 전 인사를 하고 있다. 2024.11.2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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