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1 (목)

'정년이' 민경아, 첫 드라마 도전 성공적 "신예은 언니로 나와 행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민경아가 '정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뮤지컬배우 민경아는 최근 "저의 첫 드라마가 '정년이'여서 너무 큰 영광이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부족했던 저를 현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정년이' 촬영팀 감독님 피디님 작가님 그리고 헤어팀 분장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경아는 "내 동생 예은아 나의 첫 드라마를 너의 언니로 나와서 너무나 행운이었어, 고마워"라며 "'정년이'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마무리했다.

이에 신예은은 "언니야 난 진짜 언니랑 작업해서 영광이었다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tvN 드라마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