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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권상우' 손태영, 호락호락하지 않은 엄마..떼쓰는 딸에 "지금 얘기하기 싫어"('Mrs.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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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손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20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딸 이기는 엄마 손태영의 반전 자녀교육법(라이드, 딸천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딸 리호가 타이핑 연습하는 걸 지켜봤다. 손태영은 "리호야, 네가 지금 1등이네. 나보다 빠르다"라며 칭찬했다.

손태영은 하교하는 딸을 데리러 왔다. 손태영은 안부를 물으며 "오늘은 재미있는 일 없었냐"라고 했다. 리호는 "나 벨라 생일이라 수학 학원 안 갈래"라고 했다.

리호는 "대신 책 읽겠다"라고 했다. 손태영은 "일주일에 매일 가는 것도 아닌데, 지난 주에도 빠지지 않았냐. 조용히 해라. 지금 얘기하고 싶지 않다. 울면서 얘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 네가 잘못하고 우냐. 내가 기회를 줬는데, 지금 얘기하고 싶지 않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리호는 손태영이 단호한 모습을 보이자 사과하며 "제발 휴대전화를 달라. 안 울겠다"라고 빌었지만 소용없었다.

다른 날, 손태영은 또다시 리호를 픽업하러 갔다. 손태영은 딸이 배운 역사 지식에 대해 이야기해달라고 하며 발음 교정을 해줬다.

또다른 날, 손태영은 리호를 픽업했다. 리호는 "애들이 다 파자마를 입고 왔다. 선생님 파자마가 진짜 귀여웠다"라고 떠들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옷을 빌려 입으라며 "아무거나 입어도 된다"고 했다.

손태영의 집 마당은 공사 중이었다. 손태영은 "트램폴린은 사고가 많아서 보험사에서 가격을 정한다. 지금 철거 중이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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