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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유정, 이규한과 결별 후 '1억 외제차' 뽑았다…"앞판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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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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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새로 뽑은 차량을 공개했다.

19일 유정은 개인 유튜브 채널 '유랄라Youlalla'에 '차를 사다 (feat.같은 거) | 벤츠 GLC 43 AMG 쿠페'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날 "최근 차를 새로 바꿨다"라는 소식을 전한 유정은 "새로 뽑은 차를 리뷰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차들을 잔뜩 구경한 영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예고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부천전시장에 방문한 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유정은 매장 담당자님께 "제가 차를 정말 좋아하지만 어떻게 차를 잘 타야 되는지 모르겠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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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녀는 "저는 차를 타면서도 타고 다니는 매력만 알지, 차 기능 같은 거는 잘 모른다"라며 설명을 부탁했다.

그러자 담당자는 "(유정의 신차는) 특별한 차다. 어떤 계기로 고르게 됐냐"라고 궁금해했고, 유정은 "저는 차 앞판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해당 차량의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담당자는 유정이 구매한 차의 헤드라이트는 "현존하는 헤드라이트 중에 가장 좋은 거다. 자동 빛 조절이 된다"라고 설명했고, 유정은 "어머. 나는 몰랐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유정은 "고급유랑 일반유를 왔다갔다 해야 차가 더 잘 굴러간다더라. 그게 사실이냐"라고 물었고, 전문가는 "섞이면 의미가 없다. 고급휘발유를 넣어줘야 제 성능이 나온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유정이 뽑은 신차는 국내 출시 당시 1억 400만 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앞서 유정은 지난 8월, 본인 소속사를 통해 약 1년간의 열애를 이어온 11살 연상의 배우 이규한과의 결별 사실을 밝혔다.

사진='유랄라Youlalla'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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