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일정이 끝나면 어김없이 여기를 보게 됩니다.
손흥민은 몇 줄짜리 평가를 꼭 내놓곤 하죠. 오늘은 이렇게 올렸네요?
"이 아쉬운 마음이 저희를 더 배고프게 하고 성장하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
팔레스타인전이 끝나고 올해를 돌아보며 2~3% 부족했다고 말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배고프다'는 표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쪽에서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상상이 계속 피어오르고 있는데요.
토트넘이 1년 연장안을 발동할 거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면서 손흥민이 다른 팀으로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는 겁니다.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노리고 있다는 튀르키예 언론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앞서 사우디 리그, 바르셀로나, 파리생제르맹도 이적 가능한 팀으로 언급됐었는데, 토트넘, 이렇게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닌 거 같은데요?
이수빈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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