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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해외에서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22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 다른 글 없이 다수의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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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앞에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올블랙 코디에 모자를 푹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가려지지 않는 훈훈함을 선보이며 화보 같은 일상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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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2007년 데뷔 후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김수현은 내년 디즈니+ 차기작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디즈니 콘텐츠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수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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