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기 상철 / 사진=SBS Plus,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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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3기 상철이 자체 중도 하차를 선언했다.
23기 상철은 21일 자신의 SNS에 "나는 솔로 23기 상철 중도 하차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23기 상철은 "이번주부터 거의 안 나옵니다. 날 찾지 말아요"라며 "도파민 찾는 지인분들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선 23기 상철이 현재 절도 의혹으로 통편집된 23기 정숙과 러브라인을 이뤘다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SBS Plus, ENA '나는 솔로' 23기 첫 방송과 동시에 23기 정숙이 성매매 특수절도 혐의로 뉴스에 보도됐던 범죄자와 동일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23기 정숙이 해당 논란으로 통편집됨에 따라, 그와 파트너를 이룬 23기 상철 역시 강제 편집됐다는 의혹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 지인이 "이번주 거는 1분도 안 보이던데"라고 말하자 23기 상철은 "통합 1분 안될걸"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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