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옷 정리에 나섰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계정에 “2시간째 옷 정리”라는 글과 함께 널부러진 옷방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다양한 옷들로 가득 차 있는 옷방에서 이규혁이 옷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 남편을 찍은 손담비는 벌써 지친 듯한 반응이다. 편안한 옷차림의 이규혁 역시 널부러진 옷들 사이로, 초췌한 표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당시 손담비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