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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장영란, 데뷔 23년 만에 일냈다…'대상 유튜버' 탄력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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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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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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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사무실 이전 또 일 벌리는 중 신난다 신나 사무실 완성 되면 또 사진 올릴께유 잘 해볼께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유튜브 작업실을 옮겼다는 소식을 알리며 인테리어에 한창인 모습. 그는 테이블을 정성스레 닦는 등 공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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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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