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최강희가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의 체육관을 방문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SNS에는 대학생을 연상케 하는 힙한 후드 패션을 선보이며 “이게 정말 47세의 모습이 맞나?”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최강희의 힙한 스트리트 룩, 팬들 열광
최강희가 또 한 번 놀라운 동안 비주얼과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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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는 방송 하루 뒤 자신의 SNS에 “잘 됐으면 좋겠다! 홍보차 올려요! 잘되면 좋을테니까~”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회색 후드티와 와이드 핏 트레이닝 팬츠, 클래식한 워커를 매치한 스트리트룩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풍겼다. 여기에 레이어드된 화이트 티셔츠와 앞머리를 내린 내추럴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소녀 같은 감성을 배가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이 언니 47세라니, 대학생이랑 다를 게 없다”, “이 얼굴로 애기 엄마라니 상상이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동안 외모와 패션 센스를 극찬했다. 실제로 최강희는 꾸준히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룩을 통해 나이를 뛰어넘는 트렌디함을 유지하며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고 있다.
솔직한 고백으로 전한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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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최강희가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의 체육관을 방문해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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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최강희가 “결혼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비혼주의자가 아님을 밝힌 그녀는 “만약 아이를 낳지 못하면 남의 아이를 입양해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며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와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자 하는 희망을 드러냈다. 특히 “세상에는 다양한 가정의 풍경이 있지 않냐”며 “가정을 이루어 서로 의지하며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고 싶다”는 말로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그녀의 진솔한 고백에 “따뜻한 마음이 정말 멋지다”, “이런 분이라면 입양한 아이도 행복할 것 같다”는 반응을 남겼다.
최강희, 힙한 비주얼과 따뜻한 내면의 조화
최강희는 SNS를 통해 대학생을 연상케 하는 힙한 후드 패션을 선보이며 “이게 정말 47세의 모습이 맞나?”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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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솔직한 매력, 그리고 따뜻한 내면까지 갖춘 최강희. 그녀의 이번 방송과 SNS 활동은 팬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힙한 패션으로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동시에, 가정에 대한 진중한 고민과 바람을 솔직히 나누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꾸준히 자신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사랑받는 최강희. 앞으로도 그녀의 일상과 진심 어린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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