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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제훈이 '멜론 뮤직 어워드' 무게감을 더한다. 시상자로 참석한다.
멜론 측은 26일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MMA)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화제의 셀럽들이 시상식을 빛낸다.
먼저 이제훈이 MMA 시상을 맡는다. 이제훈은 올해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영화 '탈주'로 열연했다.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도 출연한다.
또 다른 배우들도 가세한다. 장근석과 문근영, 안재현, 강훈, 금새록, 김보라, 김영대, 남윤수, 박유나, 배인혁, 윤지온, 이세희 등이 시상한다.
가수 엄정화 역시 힘을 보탠다. 각계각층 셀러브리티들 또한 참석을 확정했다. 셰프 최현석, 전 펜싱 선수 김준호, 유튜버 재쓰비도 나선다.
이 뿐 아니다. '환승연애2' 성해은, 모델 송해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코미디언 김원훈, 박세미, 엄지윤, 이창호가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 간 성과를 알리고 축하하는 자리다.
올해 시상식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K팝'(New Stream of K-POP)으로 정했다. K팝의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카카오뱅크 후원으로 열린다.
<사진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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