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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완벽한 복근을 자랑했다.
수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계속 에러나서 늦어버린 뮤비비하인듀♥️
이번엔제발되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수영은 자신의 일본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에 한창인 모습. 특히 레드빛 핫팬츠에 크롭 가죽 재킷을 착용한 그는 빨래판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선명하고 탄탄한 복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수영은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으며, 현재 배우 정경호와 11년째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수영은 지난달 23일 선공개곡 '언스타퍼블(Unstoppable)'을 발매한 후 솔로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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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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