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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전북도 컬링팀, 캐나다 국제대회서 세계 강팀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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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자치도청 컬링팀 우승
[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이 국제대회에서 세계 상위 팀을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컬링팀은 지난 21일 캐나다에서 열린 데칼브 슈퍼수프엘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30위 이내의 캐나다 11팀, 미국 6팀, 일본 1팀, 한국 2팀 총 20팀이 출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청 컬링팀은 예선 5승 1패로 8강을 오른 뒤 강팀을 차례로 무너뜨린 뒤 결승에서 한국 강릉시청팀을 4 대 1로 이겼다.

이 대회에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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