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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김소은, 연예인 사이에서 인기 얼마나 많길래…"고백 횟수 안 세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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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우 김소은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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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이 데뷔 후 고백받은 횟수를 헤아리기 힘들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in 캐나다' 특집으로 꾸며져 장희진, 김소은, 솔비가 손님으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장희진, 김소은, 솔비는 '돌싱포맨' 멤버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3대3 미팅에 나섰다. 이들은 젠가 게임을 진행했고, 이상민은 "활동하면서 연예인에게 고백받은 횟수"를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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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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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받은 김소은은 "안 세어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저는 어렸을 때부터 활동했기 때문에 활동 기간이 길어서 20년을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너무 힘든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김준호는 "이 질문할 때 장희진을 봤는데, 눈으로 (고백받은 횟수를) 세고 있더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있었나 생각해 봤는데 저는 진짜 없더라. 많이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은은 1989년생으로, 2005년 드라마 '자매 바다'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의',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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