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넷플릭스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지난 11월 24일까지의 시청수를 집계한 결과 3,300,000 뷰를 기록해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4위에 올랐다.
'지금 거신 전화는'이 넷플릭스 글로벌 4위에 올랐다. [사진=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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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1위를 비롯해 한국, 태국, 대만, 베트남, 브라질, 페루 등 전 세계 39개국 TOP 10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시작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았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지금 거신 전화는'은 11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TV-OTT 드라마 부문 전체 2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선 유연석과 채수빈이 각각 4, 5위에 랭크,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 부문에선 전체 1위, VON(Voice of Netizen) 부문에선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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