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진혁, 선천적 심장 질환에 군대 안 간다 "병역 면제"(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선천적 심장 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진혁 소속사 빌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조이뉴스24에 "이진혁이 선천적 심장 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은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선천적 심장 질환으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사진=빌엔터테인먼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진혁은 2019년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심장병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진혁은 "제가 심장병이 있다. 태어나자마자 수술을 했다.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는 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돌 준비를 하려고 보니 다른 친구들에 비해 체력이 많이 떨어지더라. 휴가도 반납하고 매일 연습했더니 근육이 발달하고 심장이 점점 커졌다. 주치의 선생님도 신기하다고 하셨다. 아직 정기검진은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해 Mnet 오디션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솔로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