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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림은 2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뮤지컬 인생 스토리를 털어 놓는다.
유재석 조세호와 만난 최재림은 “난 묵찌빠로 유학까지 다녀왔단 사실”이라는 대사와 함께 '시카고' 속 복화술 연기, 쥐롤라를 탄생시킨 '킹키부츠' 주역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최재림의 알고리즘 점령기를 짚어본다.
또 성악을 전공한 최재림이 직접 밝히는 폭풍 성량의 남다른 노하우부터, 군대에서 만난 후임병을 통해 뮤지컬에 입문한 사연, 음악 감독 박칼린을 무작정 찾아가 들었던 한 마디도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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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연기 공부에 전념했던 시간들과 운명작 '킹키부츠'를 만나 뮤지컬 배우 인생을 더욱 단단해지게 만든 여정, 힐을 신고 뒷꿈치가 까질 정도로 연습하며 '킹키부츠' 드랙퀸 롤라 캐릭터에 몰입한 비화, 330대 1 경쟁률을 뚫고 '시카고' 주역으로 발탁된 사연도 전한다.
오디션 곡으로 '지금 이 순간'을 불렀던 최재림이 '지킬앤하이드' 무대에 서기까지 15년의 뮤지컬 인생 스토리를 푸는 과정에서 최근 쉴 틈 없이 빼곡한 스케줄을 완성시키며 여러 작품에 겹치기 출연한 이슈로 화제를 모은 사정의 내막도 확인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최재림은 이번 '유퀴즈' 출연에서 토크 뿐만 아니라 최초로 공개하는 뮤지컬 '시라노' 라이브와 더불어 뮤지컬 '시카고' 재연, 유재석과의 합동 공연도 펼쳤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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