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김태술 신임 사령탑의 데뷔전에서 쓴맛을 봤습니다.
소노는 원주체육관에서 열린 DB와 원정 경기에서 주포 이정현과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78대 88로 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소노는 골밑 득점보다는 3점슛 35개를 던져, 40%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kt는 잠실 원정에서 간판 허훈의 부상 공백에도 불구하고, 최하위 삼성을 83대 71로 제압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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